붕어를 계속하여 쉬지 않고 넣어 주시는데...
붕어들이 말을 듣지 않네요.. 조사님들 손맛 좀 보게 얼굴을 내밀
어야 하는데 ....
특단의 조치 9월24일 사장님이 기본 50-70cm가 넘는 대형 잉어.
향어 방류... 기다렸습니다.. 제발 나와라 하궁...
나왔습니다.. 기뻤습니다..잉어가 제 경질대를 무시하듯 휘청거
리며 제압하는데 힘이 들더군요..
평소에 2호줄을 썼는데.. 그날따라 3호줄로 갈고 싶더군요..
잉순이 얼굴 한번 쳐다 보고 자연으로 다시 보냈습니다..
오른팔이 뻐근할정도로 힘든 손 맛 이었습니다..
솟골 가실때 팔굽혀 펴기 하고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..
사장님~~~ 잉어.향어가 무서워요^^....
핸드폰으로 아름다운 솟골풍경을 담아 보았습니다..
화질이 좀 떨어져도....^^;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