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.... 정확히말해서 그저께 출조해서 처음으로 솟골낚시터를 갔다왔는데 정말 손맛 제대로 보고왔습니다 주인 아저씨의 '여기는 초보 훈련소나 마찬가지야" 라는 말처럼 완전 초보인 제가 50센치짜리 잉어손맛을 보고 붕어, 메기 까지 약 10마리 남짖 손맛을 봤습니다 주의의 아저씨들도 도와주시고 정말 재미있게 낚시하고 온거같습니다 주인아저씨랑 초보인 저를 많이 도와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여... 덕분에 제 스스로도 낚시 고수가 된듯한 느낌입니다 참 그리고 낚시터에서 알게된아저씨께서 하계동까지 태워 주셨는데 그 분께도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싶네여....
(사진은 집에와서 찍은겁니다)
